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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플라스틱 vs 스테인레스 음식물 쓰레기통 음쓰통 사용후기 (르메이드)

by 리뷰하는 쭈꾸미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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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의 음쓰통 변천사를 말해보자면, 

집에 있는 아무 비닐에 모아 담기 → 플라스틱 음쓰통 → 스테인리스 음쓰통

이었습니다.
 
모아뒀던 비닐에 담는 건 확실히 편리합니다. 어차피 버릴 비닐, 한 번이라도 더 쓰고 버리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하지만 여름에는 벌레도 생기고 보기에도 지저분해서 제대로 된 음쓰통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비닐봉지에 모으기
음쓰 너~무 싫어요 ㅜㅜ

 

플라스틱 음쓰통

처음에 구매한 건 원기둥 형태의 플라스틱 음쓰통이었습니다. 손잡이가 있고 내부에는 거름망까지 있어 국물과 찌꺼기가 분리가 돼서 편했어요.

기존에 사용했던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통

 
하지만 플라스틱 소재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통 자체에 냄새가 배는 듯 했습니다.
 
플라스틱  소재는 안 되겠다 싶어 스테인리스 음쓰통을 알아봤습니다.

가장 유명한 스테인리스 음식물 쓰레기통 브랜드로는 밧드야르메이드 정도가 보였는데요.
 

 

[밧드야 VATYA] 음쓰계의 샤넬! 명품 풀스텐 음식물쓰레기통 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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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드야는 음쓰계의 샤넬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격대가 있지만 퀄리티가 있어 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밧드야는 손잡이가 양동이 형태라서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편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더 이상 비닐봉지를 소비하고 싶지 않은데, 제품 내부에 비닐봉지를 또 걸쳐야 하는 것도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르메이드 스테인리스 음식물 쓰레기통

디자인도 예쁜 르메이드 음식물 쓰레기통을 구매해 봤습니다.
 

버리기 쉬운 손잡이 위치

손잡이가 옆에 달려 있어 버리기 쉬운 스테인리스 음식물 쓰레기통 음쓰통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양동이형 손잡이가 아닌, 옆쪽에 손잡이가 달려 있는 점입니다.
음쓰통에 버릴 때 또 다른 손으로 잡을 필요가 없이, 한 손으로도 쉽게 기울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손잡이에 고무패드가 있어 미끄러집 없는 스테인리스 음식물 쓰레기통 음쓰통

손잡이에는 고무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미끄럼 없이 딱 견고하게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감성 있는 디자인

디자인도 예쁜 스테인리스 음식물 쓰레기통 르메이드 음쓰통

또 아무리 음식물 쓰레기를 담는 통이라고 하더라도, 주방에 칙칙하고 어두운 물건을 두자니 볼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르메이드 음쓰통은 화사한 화이트 톤이라 주방 위에 놔도 산뜻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냄새 차단

이중 실리콘 패킹으로 냄새가 샐 걱정이 없는 음식물 쓰레기통 르메이드 음쓰통

이중 패킹에 스테인리스 소재라 냄새가 밸 걱정은 없었습니다.
 

열탕 소독도 가능

고무패드가 분리가 돼서 열탕 소독가능한 르메이드 음쓰통 음식물 쓰레기통
손잡이 고무패드 분리 가능해요

실리콘 패킹과 손잡이의 고무패드는 분리가 가능하단 사실!
주기적으로 열탕 소독도 가능해, 플라스틱 음쓰통보다도 훨씬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더 이상 비닐을 소비하지 않으면서도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어서
최근 삶의 질이 매우 올라가 대만족 중입니다.
 
음쓰통을 고민 중이시라면 [르메이드 스테인레스 음식물 쓰레기통] 정말 적극 추천드립니다.

디자인이 예뻐 집들이 선물로도 제격일 것 같습니다 :)

 

르메이드 스테인레스 음식물 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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