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들뜬 썩은장판 빼고 데크 타일로 인테리어 하기

베란다 썩은 장판이 항상 처치 곤란이었습니다. 전 세입자는 대체 베란다를 어떻게 쓴 건지, 이미 오래된 구축 아파트인데다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베란다의 바닥 타일이 모두 들뜬 상황이었습니다.

사이사이마다 들뜬 베란다 타일

 

베란다 데크타일 장점

베란다에 데크타일을 깔아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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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연구소 촘촘형 조립마루 데크타일, 아이보리, 18개

매수가 아닌 전월세 세입자의 입장에서는 수리없이 가장 간편하게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데크타일입니다.

• 도구도 필요 없이, 그냥 손으로 분리하고 끼우면 끝!
• 청소는 청소기로 밀어주기만 하면 끝!
• 내 취향에 맞게 타일 형태와 컬러를 선택 가능!

실내 분위기를 결정하는 가장 큰 것이 바로 바닥과 벽입니다. 시각적으로 가장 면적이 넓은 부분을 바꿔주면 손쉽게 색다르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일자형 / 스퀘어 / 헤링본 / 브릭형 패턴 등 선택이 가능하니, 취향에 맞게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출처 : 상세페이지

가장자리에는 데코 자갈을 채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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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월드 더좋은 백자갈 5호 15kg, 15kg, 1개

데코타일을 깔면 아무래도 베란다 크기에 딱 맞게 자로 잰듯 마감하기는 어려운데요. 그런 아쉬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인테리어 자갈'입니다. 쿠팡에서는 쉽게 인테리어용 자갈 (흔히 화분에도 사용되는)을 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작은 용량으로 구매해 빈 곳에 뿌려주면 전체적인 마감 퀄리티와 미감을 손쉽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베란다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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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WI 뚱카롱 슬리퍼 프리미엄 실내화 층간소음 신혼선물 임산부 산후조리원

베란다는 위아래층 소음이 가장 잘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집은 뚱카롱 슬리퍼로도 알려진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푹신푹신하고 귀엽게 생겨서 아랫층의 민원으로 기분상한 부정적인 감정도 없애주네요.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화분을 옮기는 작업 등등에서 소음이 날 수도 있으니, 이런 아이템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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