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선물, 마사지건 - 손목 안 좋은 사람은 무조건 가벼운 걸로

나를 위한 선물, 마사지건!

드디어 명절 연휴도 끝나가고, 연말이 다가오는 시기. 이제 체력도 이전같지 않고, 조금만 잠을 잘못 자도 근육통이 꽤 가더라구요.  그때그때 굳은 근육을 꼭 풀어줘야겠다고 생각해, 나를 위한 선물로 마사지건 하나를 장만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어떤 마사지건이 좋을까?

제가 생각한 좋은 마사지건의 조건은 요렇게 였어요!!

1) 강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 (보통 최대 3000~3200 rpm 나오는 게 좋은 거라고 봄)

2) 무게가 가벼운 제품 (아무리 좋아도 무거우면 잘 안 쓰게 되니 ㅜㅜ)

3) BLDC 모터를 사용한 제품 (저소음 & 고효율)

 

가장 가벼운 KAUF 카프 마사지건 

보통 475g이 가벼운 무게라고 홍보하던데, 저는 손도 작고 손목이 약해서 더 가벼운 건 없나 찾다가 300g도 되지 않는 초경량 제품이라는 말에 끌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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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신용카드만한 크기라고 합니다!

강도 조절이 가능한 카프 마사지건

총 3200rpm까지 나오고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에 할머니댁에서 3200까지 나오는 마사지건을 써봤는데, 사실 가장 강력한 진동은 근육에 갖다대니 골이 너무 흔들리는 느낌이라 그렇게 자주 쓸까 싶더라구요.

저는 노트북을 살 때에도 무조건 초경량을 추구하는 인간이라 오로지 컴팩트함과 가벼움만을 보고 골랐는데, 예산이 넉넉하거나 저보다 튼튼하신 분들은 조금 더 선택지를 넓혀서 골라보셔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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