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심 많은 자의 거실 구경하세요 - 이동식 tv 거치대 (feat. 애플 티비, 쇠테리어)
앱등이의 완성은 애플티비
앱등이 입니다. 허영심이 많습니다. 아이맥까지는 사지 못하겠고, 거실에 애플 티비를 들여서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세팅 방법이야 워낙 많으니 패스. 세팅을 완료하면 티비 뒷편이 이렇게 되는데요
저의 정리 삶에서 찍찍이 케이블 타이를 빼면 시체입니다. 케이블 타이 50개 들이로 한 번 사놓고 이것저것 보기 싫은 전선들을 싹 다 묶어서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영롱한 애플 티비 리모콘
솔직히 예쁜 건 인정해야 합니다. 넘 깔끔하고 예쁘잖아요? 👀
거실에는 유리 + 스테인리스 모듈 테이블을 두고 쓰는데요 (오늘의 집에서 보이는 그것), 리모컨 류도 이 톤을 맞춰 아크릴 정리함에 넣어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의 쇠테리어)
짜잔
스테인리스 이동식 TV 스탠드 거치대
사실 우리집 거실 쇠테리어는 이 이동식 TV 스탠드가 8할은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맛을 더해줄 것 같습니다. 스테인리스 바스켓이 정말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하게 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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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페이지 이미지처럼 책을 놔도 좋고, 티슈를 놓고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애플티비가 있으니... 온갖 콘솔과 허브는 다 여기에 거치!
무엇보다 좋은 것은 바퀴가 달려 있어서 옮길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집은 아일랜드 식탁이 거실의 tv와 수평한 방향으로 놓여져 있어서, 식사 할 때는 티비를 비스듬히 옮겨서 보곤 한답니다. 만족스러운 소비 TOP 5에 들 정도로 잘 쓰고 있는 아이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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